신용카드 단말기 신청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뉴스를 보다보니 껌을 쌀 때도 카드를 사용하는 손님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손님들에게 있어 카드사용은 일반적입니다.

창업을 할 때 업종에 따라서 많은 것을 준비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필요한 물품들, 서류들을 준비해서 오픈 행사를 가집니다. 그러나 정작 카드 단말기는 생각지 못하고 있다가 오픈 당일 또는 하루 전날에 알아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용카드 단말기 신청은 적어도 5일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카드 가맹점 개설이 접수일 기준으로 당일에서 일주일 정도 걸리기 때문입니다.
 
카드 단말기 자체는 당일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도 카드가맹점 번호가 나오지 않았다면 그 카드사의 카드는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대전의 경우 비씨, 삼성, 국민카드의 경우 서류상에 문제가 없다면 접수일 당일 6시 이후로 가맹점 번호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 외의 카드사들은 2일에서 길게는 7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픈행사를 하는 날에 카드 손님도 정상적으로 받으려면 적어도 5일 전에는 단말기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을 생각하는 날짜보다 적어도 5일전에는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고 나머지 관련 서류들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신용카드단말기 설치시 필요서류
- 사업자등록증사본, 통장사본, 신분증사본, 도장(통장개설시 사용), 영업허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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