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단말기로 카드결제를 해주면 영수증이 출력됩니다. 한 번 출력된 영수증은 3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겹의 영수증은 맨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카드사용, 가맹점용, 손님용'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력된 영수증에 손님이 서명을 해 주면 손님에게는 맨 뒷장의 영수증을 주게 됩니다. 보통 보라색 계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영수증 2장이 남게 됩니다. 빨간색 계통의 카드사용, 녹색계통의 가맹점용입니다.
카드 영수증은 보관하다 보면 상당히 양이 많아집니다. 가끔 이 영수증 버려도 괜찮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는 사장님들이 계십니다.
이 2장의 영수증은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영수증을 보관해야 할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신용거래의 정확한 확인을 위해
영수증을 따로 관리하지 않더라도 통장으로 결제대금은 입금됩니다.
카드사용 영수증은 밴(체크기회사)사 대리점 직원이 정기적으로 회수하게 됩니다. 비씨 카드, 나머지 카드사들의 전표를 정리해서 카드사, 그리고 밴 본사로 전표를 보내게 됩니다. 전표를 받은 카드사와 밴사는 영수증을 통해 정상적인 거래가 이루어졌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실제 한달에 400건 정도 거래가 이루어지는 가맹점에서 비씨카드전표를 카드사로 보내지 않았는데 카드사로부터 전표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자동이체가 중단된다는 통지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2. 신용카드 금전사고 방지를 위해
경기가 어려워지다 보니 카드거래를 한 손님 가운데서는 좋지 않은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00일자 거래에 카드 안썼는데 왜 2만원이 청구 되었느냐?'
라는 전화를 거는 일이 있습니다. 이런 사항에 대해서 잘 모를 경우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전화상으로 어느 계좌로 입금시키라는 말에 입금을 시키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전표가 3장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매장에서도 매장용 녹색 전표를 보관하고 계시다가 그런 전화를 받게 되었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카드번호, 거래일자, 시간, 금액,'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전화의 대부분이 있지도 않은 거래에 대해서 사기치는 전화입니다.
나중에 손님이 카드 거래 환불을 요청할 때도 매장용 영수증과 손님의 영수증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원이 카드사에 카드 거래에 대해서 항의가 접수될 경우에도 매장용 영수증을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입금일 확인할 때.
카드체크기를 사용하다 보면 가장 의문을 가지게 되는 것이 제대로 입금이 되었나 하는 부분입니다.
전표상에 자동이체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자동입금이 됩니다. 그러나 2~5일의 금액이 한꺼번에 입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영수증의 승인번호등을 통해 카드사 콜센터를 통해 정확한 입금날짜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영수증은 분실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A/S 카테고리의 내용은 카드단말기 설치 이후 알아둘 필요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나눕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창에 질문 남겨주세요.
신용카드단말기 설치문의
3겹의 영수증은 맨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카드사용, 가맹점용, 손님용'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출력된 영수증에 손님이 서명을 해 주면 손님에게는 맨 뒷장의 영수증을 주게 됩니다. 보통 보라색 계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영수증 2장이 남게 됩니다. 빨간색 계통의 카드사용, 녹색계통의 가맹점용입니다.
카드 영수증은 보관하다 보면 상당히 양이 많아집니다. 가끔 이 영수증 버려도 괜찮지 않느냐고 물어보시는 사장님들이 계십니다.
이 2장의 영수증은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영수증을 보관해야 할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신용거래의 정확한 확인을 위해
영수증을 따로 관리하지 않더라도 통장으로 결제대금은 입금됩니다.
카드사용 영수증은 밴(체크기회사)사 대리점 직원이 정기적으로 회수하게 됩니다. 비씨 카드, 나머지 카드사들의 전표를 정리해서 카드사, 그리고 밴 본사로 전표를 보내게 됩니다. 전표를 받은 카드사와 밴사는 영수증을 통해 정상적인 거래가 이루어졌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실제 한달에 400건 정도 거래가 이루어지는 가맹점에서 비씨카드전표를 카드사로 보내지 않았는데 카드사로부터 전표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 자동이체가 중단된다는 통지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2. 신용카드 금전사고 방지를 위해
경기가 어려워지다 보니 카드거래를 한 손님 가운데서는 좋지 않은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00일자 거래에 카드 안썼는데 왜 2만원이 청구 되었느냐?'
라는 전화를 거는 일이 있습니다. 이런 사항에 대해서 잘 모를 경우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전화상으로 어느 계좌로 입금시키라는 말에 입금을 시키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전표가 3장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매장에서도 매장용 녹색 전표를 보관하고 계시다가 그런 전화를 받게 되었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카드번호, 거래일자, 시간, 금액,'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전화의 대부분이 있지도 않은 거래에 대해서 사기치는 전화입니다.
나중에 손님이 카드 거래 환불을 요청할 때도 매장용 영수증과 손님의 영수증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원이 카드사에 카드 거래에 대해서 항의가 접수될 경우에도 매장용 영수증을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입금일 확인할 때.
카드체크기를 사용하다 보면 가장 의문을 가지게 되는 것이 제대로 입금이 되었나 하는 부분입니다.
전표상에 자동이체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자동입금이 됩니다. 그러나 2~5일의 금액이 한꺼번에 입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영수증의 승인번호등을 통해 카드사 콜센터를 통해 정확한 입금날짜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영수증은 분실이 되지 않도록 특별히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A/S 카테고리의 내용은 카드단말기 설치 이후 알아둘 필요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나눕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창에 질문 남겨주세요.
신용카드단말기 설치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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