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을 하다가 보면 가끔 깜빡하고 카드체크기에 전표를 교체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 결제하고 프린트하는 소리는 나는데 용지가 떨어져서 영수증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손님도 조금 당황하게 되고, 매장 측에서는 더욱 당황하게 됩니다.
먼저 알 점은 카드 전표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인쇄되는 소리가 들렸다면 전산적으로는 정상 결제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만 영수증이 나오지 않은 것 뿐입니다. 요즘 신용카드 회원에게는 SMS 문자 서비스가 이루어지므로 손님 휴대폰에 승인에 관련된 정보가 전송됩니다.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더라도 손님에게는 영수증이 대부분 필요합니다.
새로운 전표용지를 넣은 다음 전면부 버튼에 재인쇄 메뉴가 있습니다. 체크기 회사마다 재인쇄 방식은 조금씩 다릅니다. 재인쇄를 누르면 바로 전의 매출내역이 인쇄됩니다. 재인쇄 용지에 손님의 서명을 받으시면 됩니다.
영수증 프린트하는 소리가 두번 났다고 해서 이중결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인쇄는 말 그대로 매출 내역만 다시 인쇄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체크기에서 재인쇄는 바로 직전의 거래에 대해서 1번만 인쇄됩니다.
POS같은 경우는 상관없지만 카드단말기는 이런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신용카드체크기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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