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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체크기

카드체크기... 제품보다 관리가 중요

신용카드 체크기의 용도는 카드결제를 받기 위함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카드결제가 잘 이루어져서 카드사로부터 입금이 잘 되느냐 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카드체크기도 성능이 좋아졌다. 싸인패드는 기본이고 영수증도 예전처럼 압력으로 찍어내는 것이 아닌 롤지에 열 전사 방식으로 인쇄된다.

갈 수록 더욱 발전할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사무실에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전표 문제이다.

어제 밤에도 예전에 관리했었던 식당 사장님이 전표를 깜빡 했다며 갖다 줄 수 있느냐는 부탁을 하셨다. 두장 밖에 없다고 한다. 
 
이미 지난 번에 체크기를 바꾼다고 하셔서 이제는 거래를 하지 않기로 한 곳인데 그렇게 갑자기 부탁을 하신 것이다.

갑자기 전표가 걸렸다든지, 통신 오류가 생긴다든지.. 할 때.. 체크기 회사에서 바로 처리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인터넷으로 신청을 할 경우 이런 부분에서의 A./S를 기대하기 어렵다.

기계가 아무리 좋아도, 이러 작은 부분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영업에 있어 불편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